동시 상장의 위너는 아스테라시스. 그나마 구주 유통물량이 적었고, 공모가도 낮아서 유리했던 듯.
게다가 나머지 두 종목은 환불일 때문에 증거금도 거의 10배 차이라서 시장의 관심 자체가 적었던 느낌.
유일하게 공모가 대비 상승 마감하며 청약인들에게 수익을 안겨운 종목.
신규 상장주는 추세에 솔직한 편인데, 추세가 좋지 않음.
데이원컴퍼니는 증거금도, 거래대금도 아스테라시스의 10분의 1수준.
신규 상장주의 하한가인 -40% 꽉 채우고, 그대로 눌려버림.
와이즈넛은 유통가능물량 60%라서, 좋게 시장했더라도 금세 눌렸을 듯.
경쟁률도 역대급으로 낮았고, 증거금도, 거래대금도 아스테라시스의 10분의 1수준.
긴 명절을 보내고 상장하는 삼양엔씨켐이 나름 분위기 반전이 가능할지.
상장일 유통물량은 20%로 높지 않지만, 그중 11%는 구주라서 매도 의욕이 넘칠 듯.
게다가 공모 자금 100%가 채무상환 목적인 흔치 않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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